MMA 전문가 댄 톰이 브라질의 역대 최고 UFC 파이터 25명을 발표했다. 심기에 섰던 여성 파이터 3명도 포함된 가운데, 1위는 ‘종합격투기 신’으로 불린 앤더슨 실바가 차지했다. 앤더슨 실바는 UFC 미들급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 10회에 성공하였다. 2위는 조제 알도, 3위는 찰스 올리베이라, 4위는 비토 벨포트, 5위는 아만다 누네스가 차지했다. 여자 파이터 중 랭크된 선수는 아만다 누네스 외에도 크리스 사이보그(21위)와 제시카 안드라지(19위)가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