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아들의 영재 교육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김소현과 그녀의 아버지인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김성권은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논의되었다.
김소현의 부모는 서울대 의대 출신이며, 김소현과 남동생은 서울대에서 학문을 이수했다. 자녀 3명을 모두 서울대에 진학시킨 김소현 부모의 교육법에 대해 출연진들은 궁금해했다.
김소현은 이전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영재로 판정되었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하지만 김소현은 영재 교육을 거부하고자 했으며, 그 이유로 아이의 부담을 느낄까봐라고 언급했다. 김소현은 “지금은 영재 능력이 다 없어진 것 같다. 그때는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