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2024-92, 2024년 4월 4일
워싱턴 – 미국 재무부 세무청(IRS)은 2024년 ‘더티 다즌(Dirty Dozen)’ 세금 사기의 여섯 번째 부분에서, 자선단체로 위장하여 의심 없는 기부자들로부터 기부금을 유치하는 단체들에 대해 세금 납부자들에게 경고하였다.
자연재해나 기타 비극적인 사건들이 발생할 경우, 사람들은 흔히 피해자를 돕기 위해 돈을 기부하는 경우가 많다. 불행히도, 사기꾼들은 종종 가짜 자선단체를 이용해 돈을 얻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세금 관련 신분 도용을 위해 익명의 개인 및 금융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다.
가짜 자선단체는 ‘더티 다즌’의 여섯 번째 날을 표시한다. 2002년에 시작된 IRS의 연간 ‘더티 다즌’ 캠페인은 세금 납부자, 기업, 그리고 세무 전문인 공동체가 돈, 개인 정보, 데이터 등을 잃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12가지 사기와 계획을 나열하는 것이다.
재해 시기에는 가짜 자선단체가 문제가 된다. 이런 속임수 조직들은 사람들의 관대함을 이용하는 사기꾼들에 의해 창설되며, 그들은 돈과 개인 정보를 요청하여 신원 도용을 통해 개인들을 피해자로 만든다.
세금 납부자들이 조직에 자금이나 물품을 기부하고자 결정하면, 그들은 세금 신고서에서 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그것들은 그들이 공제를 따로 명시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자선 단체에 대한 기부는 IRS에 인정된 면세 조직에 향할 때만 유효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기부하려는 개인들은 조직의 합법성을 보장하기 위해 IRS.gov의 ‘면세 조직 검색(TEOS)’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세무 사기와 부정직한 세무 신고 작성자에 대한 ‘더티 다즌’ 인식 노력의 일환으로, IRS는 학대적인 세금 관행을 홍보하고 의도적으로 잘못된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는 세무 신고 작성자를 신고하도록 개인들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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