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무장세력들이 토착지의 중남부 이스라엘로 침투하고 대규모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공격을 실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보고서에 따르면, 로켓에 의한 남부 이스라엘의 로켓 공격으로 한 여자가 사망한 등 여러 이스라엘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의 언론은 가자 무장 세력이 트럭에 타고 이스라엘로 들어와 이스라엘 지역 내에서 무력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장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스라엘 남부 주민에게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전쟁 상태 경보”를 선포하고 가자에 대한 타격을 실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벤야민 내타냐후 총리는 국가 안보 내각을 소집할 예정입니다.
텔아비브, 예루살렘 및 중남부 이스라엘 전역에서 통신 경보음과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한 무장세력 지도자인 무함마드 데이프(Mohammed Deif)가 성명에서 지역 전쟁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이번 주 유대교 예배 행사 도중 해당 성소를 방문한 유대 종교 극우 군대들에 의한 예루살렘의 알-아크사 사원 “신성침범”에 대한 응답으로 이 공격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시민운동 조직은 이스라엘 극우 정부가 이스라엘의 사법부 권력을 약화시키려는 노력에 항의하는 이스라엘 정부의 노력에 반대해서, 토요일 밤에 계획된 대규모 주간 시위를 취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