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제목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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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9일 |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 심신미약 아냐 |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심신미약 상태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니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최원종이 주식 투자를 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학업능력을 갖춘 점, 범행 수일 전 ‘심신미약 감경’을 검색한 점 등을 토대로 이 같은 판단을 내렸다. |
2023년 8월 28일 |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끝내 사망 | 분당 서현역에서 차량 돌진 사고를 내고 흉기 난동을 벌인 최원종의 차량에 치인 여성이 숨졌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피해자 20대 A 씨가 오늘(28일) 밤 9시 50분쯤 사고를 당한 지 25일 만에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발생한 최원종의 범행으로 지금까지 A 씨를 포함해 차량에 치인 2명이 숨졌고, 12명이 다쳤다. 최원종은 살인과 살인예비 등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됐다. |
2023년 8월 27일 |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 구속 기소 |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에이케이(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를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차에서 내려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최씨의 범행으로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
2023년 8월 6일 | 분당 흉기 난동 60대 여성 숨져 | 분당 흉기 난동 사건으로 숨진 60대 여성의 시신이 안치됐다. 고인은 지난 3일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고, 6일 숨을 거뒀다. 최원종은 차량 돌진으로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
2023년 8월 3일 | 분당 흉기 난동 발생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차량 돌진 사고와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해 추격 중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