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 – 애런 저지의 첫 퇴장은 너무 빨라서 그가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저지는 토요일 야구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5-3으로 이긴 야마하의 7회말에 선심 라이언 블라크니에게 삼진 아웃 판정에 대해 간단히 이의를 제기하다 퇴장당했다. 1 아웃 상황에서, 타일러 홀턴의 풀 카운트 패스트볼을 맞은 저지는 야구공이 약간 바깥에 나간 것이라 생각했다. 블라크니는 저지를 퇴장시킨 후 담당자 심판과 논의해 이에 대해 논의했으며, 저지는 “나를 퇴장한 것조차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선장 이란 역할을 하는 데릭 지터는 그의 20년 경력 동안 한 번도 퇴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지는 돈 매팅리가 1994년 5월 13일 밀워키에서 퇴장된 이후 첫 야마하 선장으로 퇴장되었다. 저지가 퇴장된 후에는, 경기장에서는 블라크니에게 욕을 하는 관중들이 늘어났다. 저지는 이 경기에서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 시즌 .209를 기록하고 있고, 토요일 경기에서는 14타석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나 승리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