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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반발, 홍준표 ‘의사는 공인’ 발언에 “돼지발정제 쓴 사람이 대통령 후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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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홍준표 대구시장의 의사 파업 철회 촉구에 대하여 비판하였다. 또한, 전날 홍 시장이 의사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맞지 않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반박하였다. 임 회장은 홍 시장의 과거 돼지 발정제 논란에 대해 지적하면서 그의 비평을 무효화 시켰다. 이어서 “의대 입시농단 해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의대생의 절규와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사법부의 판단에 공감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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