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심정지로 응급처치를 받았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크렘린궁은 이를 부인했다.
한 텔레그램 채널이 이 내용을 주장하고, 이를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가 인용하여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확산되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 모든 것이 괜찮다며, 건강 이상설은 허위 정보라고 주장했다. 크렘린궁은 텔레그램 채널이 지목한 날짜 다음 날 푸틴 대통령의 다양한 일정을 공개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텔레그램 채널은 익명으로 운영되지만, 건강 이상설의 근거는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