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햄튼 원더러스의 전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가 맨체스터 시티(MC) 이적을 위해 훈련을 불참하는 등 비행행위를 벌인 끝에 이적을 성사시켰다. 이에 대해 누네스는 울버햄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누네스는 2022년 8월에 4500만 유로(약 658억 원)의 이적료로 울버햄튼에 합류해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맨시티의 관심을 받은 후 이적 의사를 밝혔고, 이로 인해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다시 한번 그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그는 그것이 자신의 꿈이었으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