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계산서 제출 마감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국 내수세청(IRS)은 무료 파일 프로그램을 통해 세금 계산서 제출 연장을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연장을 받으면 납세자는 추가로 6개월 동안 제출이 가능하다. 내수세청의 무료 파일 프로그램은 연장을 받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연장은 제출 기간을 연장하지만, 2024년 4월 15일에 마감하는 세금 납부 의무는 연장하지 않는다. 이를 피하기 위해, 납세자는 전액을 납부하거나, 적어도 가능한 한 많이 납부해야한다.
개인 납세자는 무료 파일 프로그램 사용하여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세금계산서를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빠르고 효율적인 연장 방법은 전자 연방 세금 결제 시스템(EFTPS), 신용카드, 직불 카드 또는 전자 지갑을 통한 결제, 그리고 IRS 직접 결제 등이 있다.
미 전투지역에 파병된 군인, 미국과 푸에르토리코 외부에 거주하며 일하는 납세자 등 일부 납세자는 연장을 요청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연장을 받을 수 있다.
당장 사전 연금이나 마사추세츠 주에서는 4월 17일까지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는 이들 주에서 4월 15일이 Patriots’ Day 공휴일이고, 4월 16일이 콜롬비아 특별구의 해방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납세자는 일반적으로 제출 기간 연장을 요청하더라도 원래의 4월 15일 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또한, 세금을 전액 납부할 수 없더라도 연장을 신청해야 한다. 다만, 그에 따른 이자와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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