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2024-141, 2024년 5월 16일
워싱턴 – 미 내수세청(Internal Revenue Service)은 2024년 3월 14일에 발생한 토네이도로 인해 오히오 주 개인과 기업들에게 세금 감면을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러한 납세자들은 이제 2024년 9월 3일까지 연방 개인 및 사업용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IRS는 연방 비상 관리국(FEMA)이 지정한 지역에 대해 구제를 제공하고 있다. Auglaize, Crawford, Darke, Delaware, Hancock, Licking, Logan, Mercer, Miami, Richland, 그리고 Union 카운티에 사는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업장을 둔 사람들은 세금 감면에 해당된다.
추가로 재해지역에 표시된 다른 카운티들도 이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RS.gov 사이트의 ‘재해 상황에서의 세금 감면’ 페이지에서 항상 지원 자격이 있는 지역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세금 감면은 2024년 3월 14일부터 2024년 9월 3일까지의 기간 동안 일어난 다양한 세금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연기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영향을 받은 개인과 기업들은 이 기간 동안 원래 납부할 세금을 2024년 9월 3일까지 제출하고 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세금 감면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IR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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